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 (문단 편집) == 의의 == 기본적으로 탐리엘의 모든 종족들과 지역들을 허술하게나마 하나로 통합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의의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제국(시로딜의 제국)을 제외한 다른 세력들은 단 한번도 해내지 못한 업적이다. 탈모어가 그나마 가장 근접했으나 결국은 제국의 업적의 반의 반 정도밖에 미치지 못했고 나중엔 실패했다. 초대 황제들은 공통적으로 시로딜의 서쪽인 콜로비아의 영주나 장군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콜로비아가 찬란한 문명을 꽃피운 민족들(엘프, 인간)의 영역에 근접한 지방이라 문화나 경제적으로 풍족한 지방이면서 동시에 제국의 중심지인 임페리얼 시티에 인접한 지역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만약 [[알두인]]이 세계의 파괴자로서 일을 똑바로 했더라면 제국의 역사가 이렇게까지 장대하진 않았을 것이다(...). 알두인이 세계의 파괴자로서의 자기 본분을 잊어버리고 탱자탱자 놀더니 결국 만만하게 보여서(?) 인간들에게 퇴치당하였고 결국 수천년이나 지나서야 겨우 현세로 돌아왔기에 그 사이 제국의 장대한 역사가 쓰여질 수 있었던 것이다. 수차례 상기했듯 제국의 역사 중엔 현실의 역사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리드 디자이너였던 켄 롤스톤의 개발 철학[* 켄 롤스톤의 저 철학은 퀘스트 구성시의 원칙으로 제시된 것이고 실제 설정에는 그가 얼마나 참여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를 들어 켄 롤스톤이 리드 디자이너로 참여한 또다른 게임 '킹덤 오브 아말러'을 보면 로마군 갑옷이 등장하는등 어느정도 현실기반인 것 같은데 엘더스크롤 시리즈처럼 그렇게 정교하거나 풍성한 내용은 아니고 오히려 관습적인 판타지 구성도 많이 보인다.] / 현실을 그대로 게임속에 대입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게임속 설정이나 책을 현실의 그것처럼 리얼하고 복층적으로 구성한 [[테드 피터슨]]의 개발 의도 / 설정에 실질적으로 상당부분 공유한 마이클 커크브라이드의 글쓰기 스타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그렇다. 현실적일수록 더욱 공감이 가고 와닿기 쉽기 때문에 비록 가상의 판타지 세계를 그린 엘더스크롤이지만 현실적인 묘사를 양념 치듯 종종 뿌려넣어서 게이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전략으로 인해 설정을 비교적 현실적으로 만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